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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미긴잔（石見銀山）은 지금, 2007년７월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꼭, 우리 가이드와 함께, 이와미긴잔（石見銀山）을 둘러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여러분을 뵙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죄송합니다만, 현시점에서 가이드는, 일본어 혹은 영어만으로 대응하고 있으므로, 미리 양해 바랍니다.
이와미긴잔（石見銀山）이란? 한반도와의 관계
이와미긴잔（石見銀山）은, 시마네현 오오다시(島根県大田市)에 있습니다.1309년, 이와미의 봉건영주(守護大名) 였던 오오우치(大内)씨에 의해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만, 16 세기 초두에, 큐슈•하카타(九州／博多)의 상인 神屋寿禎에 의해서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여겨집니다.
寿禎는 한반도로부터 기술자를 부르고, 정련 기술 「회취법＜灰吹法＞」을 도입해, 양질의 은 산출량을 비약적으로 늘렸습니다. 한반도로부터 전해진 이 「회취법」은, 일본내의 광산 기술의 기초가 되었을 정도입니다.
또 생산된 대량의 은은, 무역을 통해서 16 세기부터 17 세기의 동아시아에 유통되었습니다. 대항해(大航海) 시대를 맞이하고 있던 유럽인이 동아시아 무역에 참가해, 동서의 경제•문화 교류를 하게 된 계기의 하나도, 이와미긴잔（石見銀山）의 은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이와미긴잔（石見銀山）은 옛부터 한반도와 깊은 관계를 가져, 그 역사는오늘 날에도, 이와미긴잔（石見銀山） 의 다양한 사적이나 고문서에 남아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와미긴잔（石見銀山）을 방문하여, 500년 을 초월 한 역사의 로망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